(서울일보/김성욱 기자) 강남구는 11월 28일, 12월 1일 두 차례로 나눠 강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강남구청 소식지인 ‘강남라이프’ 명예기자 교육을 진행했다.
각각 38명, 17명이 참여해 출석률 100%를 기록한 가운데, 이기호 정책홍보실장은 ‘육하원칙 기반의 기사작성법’을, 이정실 주무관은 ‘기사를 돋보이게 하는 촬영기법’을 강의했다.
‘2022 강남라이프 명예기자’는 28명이었던 작년과 달리 자격 범위를 넓혀 초등학교 4학년부터 83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강남구민 5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 2월부터 2년간 강남라이프의 지면과 웹진의 콘텐츠를 담당하며 구민과 행정 간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1회 연임이 가능하며, 청소년과 대학생 임기는 1년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명예기자는 열린행정을 가능하게 하는 쌍방향 소통창구”라며 “일방적인 홍보방식을 탈피해 구민이 직접 구민의 시각으로 만든 소식들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구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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