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소 작가, 두 번째 에세이집 '꿈과 희망의 노래' 출간

이미소 작가 두 번째 에세이집 '꿈과 희망의 노래'

시인이며 수필가인 이미소 작가가 두 번째 에세이집 '꿈과 희망의 노래'을 출간했다.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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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노래' 수필집은 제1부 간절히 기도하라 이뤄질 때까지, 제2부 항상 지녀야 할 겸손, 제3부 꿈을 꾸어라 희망이 보이는 것처럼, 제4부 펜의 힘 등 4부로 나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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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시인은 오늘 비록 힘들고 고달팠어도 희망을 놓치지 마세요. 희망은 간절히 기도하고 간절히 원하는 곳에 멈추어 있기 때문이라면서 마음속에 가끔은 쉼표가 필요할 때, 흥겨운 노래와 춤을 멈추고 싶을 때, 슬픈 노래가 내 모습과 닮아있을 때, 리듬에 맞춰 노래하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마음에 쉼표를 넣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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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언제나 나의 새로운 출발점은 한길이 막혔을 때 주저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또 다른 도전을 가능케 한 에너지가 있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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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집 '꿈과 희망의 노래'는 젊은 청년들에게 전하는 부모님과 같은 따뜻한 희망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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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