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상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오는 24일과 26일 이틀 동안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을 진행한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는 유아 및 어린이 수강생을 대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요리·미술·움직임·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반죽으로 눈사람·트리·산타 모양 쿠키를 만드는 ‘크리스마스 쿠키만들기’, 도자기 점토를 활용해 장식용 리스를 만드는 ‘꼬마 산타의 흙공방’,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한 장면을 경험하고 나만의 트리를 만드는 ‘장난감 나라의 무도회’,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 후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드는 ‘크리스마스 무드등, 오르골 LED트리, 스톱모션 영상카드’, 아이들의 손근육을 발달시키며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드는 ‘작은세상으로의 초대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문화(공연 전시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개최 (0) | 2021.12.10 |
---|---|
고창문화관광재단,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키트 ‘잇다 짓다’ 전달 (0) | 2021.12.09 |
고창, ‘2021 유네스코 생태 미술 프로젝트’ 종합포럼 (0) | 2021.12.08 |
예산 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역 관광사진 순회전 (0) | 2021.12.08 |
경기문화재단, 박물관-미술관 방역패스 의무 적용 (0) | 2021.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