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라지원 기자) 경산시는 2021년 경상북도 의약관리사업 시·군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7일 선정돼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관리사업 8개 항목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심사를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대상으로 선정된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경상북도내 가장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획일적 반복적인 감시 체계에서 잠재적인 위해 요인에 대한 사전 예방적 차원의 기획감시로 전환해 부정·불량의약품 유통 질서 근절을 다 하는 한편 예방 행정의 일환으로 정기적 자율 점검제를 시행해 큰 성과를 거두는 한편 시민·대학생들에게 오·남용 약물 예방 캠페인을 유관기관(단체)와 시행하여 다양한 예방 홍보 사업을 추진하였다.
자체 우수시책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처한 시민들이 몸이 불편해 가장 먼저 찾는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대하여 방역물품(분무기, 에타올, 소독제 등)을 지원하여 선제 대응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K-방역을 선도했고 또한 폐의약품 처리 홍보 및 의약업소 등에 직접 방문 회수·방문 처리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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