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13일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021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 운전자의 교통안전 불감증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정부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연2회 상·하반기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하는 어린이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실시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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