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재경 안마도향우회 김창호 회장은 6일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광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여 따뜻한 정을 전하였다.
김창호 회장은 낙월면 안마도 출신으로 안마도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헌신으로 매년 고향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비투엘물류의 대표이사로서 2007년 비투엘물류를 설립하여 국제물류주선 및 복합운송서비스 분야에서 물류경쟁력을 강화하여 기업발전 공로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 서비스우수기업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중견 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회장은 “안마도 향우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고향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가진 향우회원들과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향우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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