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동반상생 및 이웃사랑 나눔을 통한 일석이조 시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일 소래포구 어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사 노동조합·소래포구어시장현대화사업협동조합과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시장 내 26개의 젓갈 판매점에서 총 69백만원 상당의 젓갈세트(명란, 오징어, 가리비) 2,644개를 구매했다.
이날 구입한 2,644개의 젓갈세트는 공사 임대아파트 입주민(선학·연수·청학·연희·괭이)과 무료급식소에 전달되었다. 공사 임직원 및 노동조합(위원장 정교헌)은 모든이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젓갈세트를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iH 이승우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온 가족이 모이기 어려운 지금, 공사의 추석선물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고, 지역시민들과 더불어 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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