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운영 만족도 높다

  

홈페이지 접속 원활성 97.1% 등 평균 만족도 96.2%

 

 

▲ 경북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 학교지원종합자료실 ’  평균 만족도가  96.2% 로 교육현장의 업무처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이 학교업무경감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학교지원종합자료실’ 평균 만족도가 96.2%로 교육현장의 업무처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4월 문을 열어 현재 교직원 5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소속 교직원(참가 1,547명)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배경 질문, 인식, 만족도 등 18개 문항으로 구성된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만족도가 96.2%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설문 조사 결과는 ▲화면구성 및 디자인 97.1%, ▲메뉴 만족도 96.8%, ▲정보검색의 용이성 95.4%, ▲외부기관 홈페이지 접속의 원활성 97.1%, ▲최신자료 업데이트 95.2%, ▲전반적 만족도 95.7%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이 학교업무 효율화 및 업무경감에 도움을 준다고 응답한 사람이 93.7%로 교육현장의 업무처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 보완사항은 ▲신속한 자료 업데이트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예시자료 제공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의 지속적 홍보와 안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학교 교육 역량 강화에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교지원종합료실이 그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는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출처/서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