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휴가, 출장,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 격리 발생 시 수업 결손으로부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를 확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는 수업 결손을 적시에 보충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별 단기 기간제 교원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
지난해 7개월간 한시적 시범 운영 결과 2021년 제2차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우수과제로 선정되는 등 수업 지원 교사는 학교 현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7개월간의 경험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운영한다. 초등학교 52명, 유치원 23명 총 75명의 수업 지원 교사를 채용해...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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