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22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안성시 청년 주택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전입 예정인 무주택 청년(만19세~만39세)에게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해 청년들의 주거 관련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세부적인 지원 기준과 신청 방법은 3월 안성시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파악해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안성시 청년실태조사를 진행...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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