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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강남,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이자 지원 증액

by 서울일보 2022. 3. 2.

강남,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이자 지원 증액 (사진/강남구청)

 

(서울일보/김성욱 기자) 강남구가 24일부터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은행대출 이차보전사업 지원액 규모를 지난해 10억원에서 45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지원 대출금 규모는 상반기 1,000억원, 하반기 800억원으로 총 1,800억원이다.
 
업체당 3억원 이내 원금에 대한 은행 대출금리에서 구청 지원금리 2~2.5%를 차감해 적용하며, 최대 5년간 구비로 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