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효과적 운영 및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해 각 사업소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내부심사 역량강화 화상교육을 실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내부심사 역량강화 교육은 전국적으로 지속 중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사전예방과 양질의 교육효과를 위해 원격 화상교육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관리 측면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안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신뢰받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금번 원격 화상교육 실시 후 김상길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대면교육이 불가한 상황에서 외부전문가를 통한 원격 화상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업장 구축과 지역사회에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지난해 11월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후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안전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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