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신라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 주제 공연 등
(서울일보/신영길·유병철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저녁 경주 월정교에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정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마루야마 코우헤이 일본 주부산 총영사, 사카타 나츠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차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과 역대 개최도시 관계관이 참석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중국과 일본의 대표단을 대신 양국 개최도시의 축하영상이 30분간 상영됐다.
‘찬란한 신라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라는 개막 주제공연을 통해 동아시아중심시대의 핵심도시로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재조명했다.
한․중․일 3국이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아시아의 화합과 평화를 염원하며 동아시아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문화동행이 시작됐다.
경주는 올해 민간문화예술단체 교류지원(4월), 동아시아 주류문화 페스티벌(6월), 풍요로움을 전하는 동아시아의 등불(6월) 등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 중국·일본의 대표 문화도시와...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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