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10일까지 야간조명-편의시설 등 운영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3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제5회 강진금곡사벚꽃삼십리길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당초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강진 군동면 금곡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전국적 확산에 따라 공식 축제 일정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공식적인 축제 일정는 취소됐지만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벚꽃길을 찾는 군민과 나들이객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시설, 야간조명, 버스킹공연, 편의시설 등은 운영한다고 전했다.
야간조명은 4월 1일부터 10일간 19시부터 23시까지 켜지며, 기간 이후에도...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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