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이 5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2층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천안시와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통일부와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충청권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는 ‘태조 왕건이 선택한 땅 천안, 그리고 개경’을 주제로 다양한 유물을 선보인다.
천안 목천읍 출토 태조왕건 추정 청동상부터 개성왕씨 족보, 조선후기 천안지역의 지리지인 영성지(寧城誌) 등 ‘고려 태조 왕건과 천안’의 역사적 이해, 지역적 연관성 등을 확인해볼...다음 내용 클릭
'문화(공연 전시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 개최 (0) | 2022.05.23 |
---|---|
강남, ‘그리다, 도시’ 특별전 개최 (0) | 2022.05.22 |
순천,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20일 개막 (0) | 2022.05.18 |
포천, 청소년 제주 생태문화탐사단 참가자 모집 (0) | 2022.05.18 |
[갤러리] 고창들에 뒹구는 사일리지 (0) | 202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