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성북구가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하반기 안심일자리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 채용 시 필수로 8시간 이상 진행해야 하는 교육으로 6월 30일과 7일 1일 양일간 진행됐다.
1일차 교육에서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2일차 교육에서는 ‘작업 전 위험요소 제거 및 폭염 시 행동요령’을 실무와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장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수료한 안심일자리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구청, 동 주민센터, 공공기관 등으로 배치되어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하반기 동안 수행할...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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