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역소식)

경기, 하천수 미세플라스틱 첫 실태 조사

서울일보 2022. 2. 14. 17:17

도심-농촌-복합지역 등 4곳 10월까지 진행

 

경기도청 (사진/서울일보DB)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하천에 포함된 미세플라스틱 함량조사에 나선다.

 

연구원 설립 후 첫 조사로 10월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대상 하천은 도심(탄천, 오산천), 농촌지역(복하천), 도농복합지역(경안천) 등 4개로 선정했다. 구체적인 조사 지점은 이달 중 정리할 계획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현장 조사(조류 및 부유물 상태 등)와 기기분석(미세플라스틱 종류 및 함량)으로 진행된다.

특히, 처리 방법이 다른 하수처리장 2개소도 별도로 조사해 방류수가 하천에 미치는 영향, 계절적 요인 등을 파악한다.

연구원은 최근 미세플라스틱 위해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진 만큼 도내 하천수 미세플라스틱 분포 특성 및 오염원을 파악해 환경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다음 내용 클릭

 

 

 

경기, 하천수 미세플라스틱 첫 실태 조사 - 서울일보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하천에 포함된 미세플라스틱 함량조사에 나선다. 연구원 설립 후 첫 조사로 오늘 10월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조사 대상 하천은 도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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