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지역발전재단, 서울일보미디어그룹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추진 협약

좌)재단 문 현 이사장 우) 서울일보 미디어그룹 현재오 회장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서울일보미디어그룹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추진 협약 - 서울일보

 

(서울일보/오누리 기자) 지역균형발전과 지자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하여 행복한지역발전재단(재단) 이사장 문 현과 서울일보미디어그룹(S&D그룹) 회장 현재오는 5월 23일 S&D그룹 본사 사옥에서 양측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균형 발전과 지자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오 회장은 협약식 환영사를 통해 “우리 미디어그룹은 전국적으로 지자체 마다 통상 4명의 기자들이 지역의 파수꾼으로 활동 중이며 사회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금번, 행복한지역발전재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지역이 골고루 균형 있게 발전하는 한편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고 싶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일보의 윤전시설에 대해 안내하고 있는 현재오 회장

협약식에 배석한 재단의 김미수 한식세계화위원회 위원장은 S&D그룹의 경영이념에 대해 공감하는 바가 크다.”라고 밝히며 “경영진 및 전국적으로 잘 조직된 기자단과 협력하여 지역 마다의 특산물과 특산품을 발굴하여 경쟁력을 강화시켜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피력했다.

 

양 측 임원진

 

재단의 문 현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S&D그룹 경영진의 진용을 보면서 한국사회의 건강한 언론의 미래를 보게 된다.”라고 말하며 “함께 뜻을 맞춰, 보다 쾌적하고 밝은 사회를 가꿔 나아가는데 재단이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재단과 S&D그룹 서울매일(사장 김 광)은 지난 3월 말부터 전국 주요 외국인 집결지를 순회하며 다문화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13회차에 걸쳐 미등록 외국인...다음 내용 클릭

 

서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