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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

창녕, 따오기 보면서 우포늪 산책 “여기가 무릉도원”

by 서울일보 2022. 7. 21.

창녕우포늪-우포생태촌 생태체험장 등 힐링 여행지 ‘각광’
남지 개비리-우포잠자리나라-산토끼노래동산 등 즐길거리 ‘즐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창녕체험 버스투어 운영 등 ‘엄지척’

 

창녕, 따오기 보면서 우포늪 산책 “여기가 무릉도원” (사진/창녕군청)

 

 

 

창녕, 따오기 보면서 우포늪 산책 “여기가 무릉도원” - 서울일보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전 세계적으로 파장이 컸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코로나19 이전에는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피서지를 주로 찾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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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전 세계적으로 파장이 컸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피서지를 주로 찾았다면 이제는 관광객 밀집도가 낮으면서 조용한 친환경 힐링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올 여름, 친환경 힐링 여행지의 대명사 창녕에 가다!

창녕의 가장 대표적인 친환경 여행지로는 단연 ‘우포늪’을 들 수 있다. 우포늪은 2018년 세계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습지로 그 가치만큼이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군은 멸종위기종인 따오기를 복원해 매년 자연의 품으로 야생방사 하고 있는데 이렇게 방사된 우포따오기와 다양한 동식물이 터를 잡고 살아갈 수 있는 서식처를 제공하는 우포늪은 그만큼 생태학적 가치가 큰 관광지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돼 있는 우포늪을 거닐며 바라보는 광활한 습지와 경관은 말 그대로 자연이 선물하는 ‘힐링’이다.

‘창녕 남지 개비리’는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방문객이 늘고 있다.

남지 개비리는 조선시대의 옛 길이라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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