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진서기자127

충남, 제77회 식목일 기념 ‘밀원수 심기’ 행사 봄철 나무심기 시작…탄소흡수원-꿀벌 위한 밀원숲 조성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공주시 치유의 숲에서 사라져 가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를 비롯해 경제수 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식목일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김정섭 공주시장,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아까시나무와 헛개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등을 식재했다. 도는 집 주변 등에 내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행사장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유실수 등 9종 1,000여 그루를 나누어 주는 캠페인을 펼치며,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와 함께 지난달 발생한 경북, 강원도 .. 2022. 4. 5.
충남, 직무성과평가 운영 지침 확정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223개 도정 주요 핵심과제와 425개 성과지표를 선정한 ‘2022년도 직무성과평가 운영 지침’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직무성과평가는 민선7기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실효성 높은 과제와 지표를 선정했다. 도는 지난해에 이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도전성과 난이도 등의 평가를 강화해 지속가능하고 도전적인 과제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 향후 도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서비스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다음 내용 클릭 충남, 직무성과평가 운영 지침 확정 - 서울일보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223개 도정 주요 핵심과제와 425개 성과지표를 선정한 ‘2022년도 직무성과평가 운영 지침’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직무성과평가는 민선7기.. 2022. 4. 4.
충남, 녹색자금 복지공간 조성사업 우수 성적 종합분야 ‘장려’-나눔숲분야 ‘장려’-나눔길분야 ‘최우수’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조성사업’에 참여해 종합·나눔숲·나눔길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녹색자금 조성사업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자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녹색공간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복지시설 나눔숲과 무장애 나눔길 2가지 분야로 나뉜다. 도내에서는 총 3곳에서 사업을 추진했으며, 평가대상은 연차사업을 제외한 2곳(나눔숲1, 나눔길1)이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종합 분야 장려상, 논산시는 나눔숲 분야 장려상, 보령시는 나눔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는 사업 전반에 걸쳐 철저한 점검과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종합적인 사업 추진에 기여한 점을.. 2022. 4. 3.
충남, 가로림만-근소만 갯벌 식생 복원한다 ‘갯벌 식생 복원사업’ 선정…4년간 300억 투입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30일 해양수산부의 ‘2022년 갯벌 식생 복원사업’ 대상지로 서산 가로림만 해역(팔봉면 덕송리, 대황리, 양길리 일원)과 태안 근소만 해역(소원면 법산리·근흥면 마금리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갯벌 식생 복원사업은 탄소 흡수 능력 강화를 위해 갯벌에 내염성이 강한 염생식물 군락지를 복원,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함과 동시에 해양생물 서식지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사업 유치로 서산 가로림만 해역 및 태안 근소만 해역에 2025년까지 4년간 각각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서산 가로림만 갯벌 식생 복원사업은 하천(양길천)과 연접해 하구 생태계가 발달한 갯벌 내에 .. 2022. 3. 29.
충남, 전 시-군 지역화폐 이용 훨씬 편해진다 한국조폐공사, 4개 플랫폼 연계 광역플랫폼 구축 협약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도내 전 시·군의 지역화폐 플랫폼을 연계해 하나의 광역플랫폼에 담는다. 시군구 단위로 구성 운영 중인 플랫폼을 하나의 앱에서 선택적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광역 단위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건 이번이 전국 최초다. 도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지역화폐 광역플랫폼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화폐 광역플랫폼 구축사업에 우선 시범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했다. 도와 한국조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화폐 플랫폼의 편의성을 높여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화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주.. 2022. 3. 28.
충남, ‘노동환경 변화’ 대응 정책 본격 가동 2022 상반기 충남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충청남도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조경배 위원장과 김영명 도 경제실장, 노동정책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안건 심의·토론, 충남 노동권익센터 운영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노동정책 시행계획 이행평가 보고를 통해 사업 성과를 살펴보고,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올해 시행계획을 공유했다. 제1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추진 5년 차인 지난해는 ‘노동 존중’ 기반 강화를 목표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임에도 노동자이사제 운영,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취약 노동자 보호, 사회적 민·관 협력 확대 등...다음 내용 클릭 충.. 2022. 3. 27.
충남, 디스플레이 ‘초격차 실현’ 속도낸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첫 삽…내년말 본격 가동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디스플레이산업 세계 1위인 충남이 차세대 혁신 기술 확보를 통한 초격차 실현을 위해 본격 나섰다. 2018년 10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구축에 돌입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의 하드웨어격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건립 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도는 24일 천안 충남테크노파크에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건립 착공 및 안전 기원식을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박완주 국회의원, 산업부 최우석 국장, 박상돈 천안시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기승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윤수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경과 보고 및 사업 설명, 발파식 등의 순으로...다음 내용 클릭 충남, 디스플레.. 2022. 3. 24.
충남, ‘2030 농정 미래비전’ 추진 속도낸다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3농 정책 추진 과정을 점검 및 평가하고, 지난해 발표한 ‘2030 충남 농정 미래비전’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도는 2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양승조 지사, 김창길 3농정책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8개 3농정책분과위원회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3농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어업‧농어촌과 농어민의 새로운 활로와 농정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했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민선7기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충남 지역내총생산(GRDP) 농림어업 전국 상위 안착, 농어민수당의 개별지급 전환, 지자체 최초 ‘내포문화 숲 길’ 국가 숲길 지정, ‘어촌뉴딜 300’ 33개 어.. 2022. 3. 23.
충남, 농공단지 입주기업 활성화 해법 모색 예산 ‘충남 농공단지 활성화 정책 간담회’ 개최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21일 예산농공단지에서 ‘충남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공단지협의회와 입주기업을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와 농공단지협의회, 입주기업 대표, 충남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현황 보고,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는 도내 농공단지 현황과 도의 지원 사업 및 정책을 설명하고 올해 추진할 농공단지 활성화 정책을 공유했다. 도내에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4개 시도 농공단지 476개소 중 19.5%에 달하는 93개소가 조성돼 있어 전국에서 농공단지가...다음 내용 클릭 충남, 농공단지 입주기업 활성화 해법 모색 - .. 202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