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 하고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와 걷기 생활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물무산 행복 숲 1530(1주일에 5일 이상 30분 걷기) 건강걷기를 9월 7일부터 시작해 11월 18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1530 건강걷기는 25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을 주 2회 20회를 걷는 것으로 영광군은 코로나19에 따른 오랜 거리두기와 활동량 부족으로 인한 군민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프로그램을 부분적으로 운영해 그동안 위축됐던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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