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무장현 관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전북 고창군이 전남 순천시, 충남 서산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한국의 읍성’을 연속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지난 9일 영상회의는 유기상 고창군수, 허석 순천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귀배 과학문화본부장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유적’과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 고창갯벌’을 등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읍성’과 ‘무장현 관아와 읍성’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고창읍성·무장읍성(고창군), 낙안읍성(순천시), 해미읍성(서산시), 진주성(진주시) 등 한국의 읍성 통합보존관리 방안, 읍성의 가치규명을 위한 학술대회, 보존·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조사 및..
2022. 2. 13.
정읍,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기부 물결 이어져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7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상자(총 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JB 희망의 공부방 사업’,‘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총 250만원 상당의 떡국, 라면, 햇반 등 식료품 총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같은 날 아름다운 가게 수성점은 새해 이웃돕기 캠페인 일환으로 총 630만원 상당의 나눔 보따리 50박스를 전달했다. 한우, 이불, 라면, 커피, 쇠고기 죽, 샴푸, 칫솔 등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나눔 보따리는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