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과 가정에서 양육 중인 영‧유아에게 1인당 5만 원씩 영‧유아 재난지원금을 11월 중으로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영‧유아 재난지원금은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유치원 재원 아동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및 농산물꾸러미의 혜택에서 제외된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양육 아동에게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이다.
군은 영‧유아 재난지원금을 별도의 신청 없이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직권 일괄 입금할 방침이며, 11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 기준은 만 0~6세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영‧유아 등 총 1천400여 명으로, 11월 20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함안군이어야 한다.
11월 20일 이전 출생자이나 출생등록을 하지 않은 영‧유아는 12월 20일까지 출생신고 후 신청하면 지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 및 계좌오류 등으로 인한 누락자는 별도 신청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성,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0) | 2021.11.24 |
---|---|
청양, 드론 사진 출품작 전시회 개최 (0) | 2021.11.24 |
보령,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미소-친절 교육 (0) | 2021.11.23 |
인천 서구 가정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후보지 선정 (0) | 2021.11.23 |
과천, 대형 건축공사 현장 20곳 안전 점검 (0) | 2021.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