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제40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에서 고창 고인돌농악단, 고수 마당바우농악단, 부안 수강농악단으로 구성된 고창군 고인돌농악단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별 공연을 촬영한 후 동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일 남원 함파우소리전수관에서 동영상 비대면 단심제 심사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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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고인돌농악단이 대상, 남원시립농악단이 최우수상, 사단법인전주전통농악보존회가 우수상을 받았다.
1982년에 시작된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는 우리 민족고유의 전통문화인 농악을 계승하며 농악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왔다.
12월 10일 전주한국전통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21 전북 국악인의 밤’에는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조순호 지부장과 고인돌농악단 김남영 단장이 초청되어 상장 및 우승기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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