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온정면은 21일부터 4일간 국도 88호선의 도로변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국도 88호선은 도로변 잡목 및 방치된 고사목으로 인해 굴곡 구간의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도로를 따라 식재된 백일홍 가로수의 미관 또한 저해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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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굴곡 구간의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치된 고사목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서대석 온정면장은 “국도 88호선은 온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곳인 만큼 안전한 교통환경 및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게 중요하다”며 “2022년 울진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속적인 정비 작업으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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