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제 유지하며 동시 관람인원 330명으로 운영, 박물관 안내동도 전면 개방한다.
국내 최초의 공예 전문 공립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이 정식 개관했다.(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공예박물관이 지난 4개월 간 7만6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으며 평균 예약률이 95.7%를 기록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분야별 공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공립박물관이다. 국가 지정문화재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23,257점에 달하는 공예작품을 수집‧소장하고 있다. 공예와 관련된 지식, 기록, 사람, 재료 등을 연구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예의 가치를 확산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한편, 전시 및 공예를 체험하고, 공예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있는 ‘열린 박물관’을 지향한다. ‘체험형 어린이박물관 ‘공예마을’, 개방형 수장공간인 ‘공예아카이브실’, 직물공예 분야 소장품을 보관‧공유하는 ‘보이는 수장고’, 공예도서실을 갖췄다.
'문화(공연 전시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산문화원, 소통-상생 ‘논산 이야기 대회’ 개최 (0) | 2021.12.05 |
---|---|
청양, 뮤지컬 ‘조선의 등불 면암 최익현’ 상연 (0) | 2021.12.05 |
예술의전당, 우리가곡 뒷이야기 특강 (0) | 2021.12.03 |
고창, ‘책이있는풍경’ 북콘서트 개최 (0) | 2021.12.03 |
이미소 작가, 두 번째 에세이집 '꿈과 희망의 노래' 출간 (0) | 2021.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