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영양군은 10일 대회의실에서 한승환 부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 및 부진지표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이번 보고회는 11월말 기준 실적 점검 및 부진 지표에 대한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남은 기간 부진 지표에 대한 실적을 높이고,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지표들에 대해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영양군은 실적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표개선 건의, 부서 사전보고회, 부진지표 모니터링, 부서 방문제 등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까지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승환 부군수는 “올해 모든 직원들의 노력들이 대외적인 영양군의 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만큼 평가기간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실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부서장과 팀장, 담당자가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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