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차량이동이 많은 위험도로주변 마을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3일간(150명) 농기계안전사용 방법과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현장에서 실시한다.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전조치를 위해 관계규정을 준수하여 실시하며 마스크 필수착용, 사회적 거리유지, 허용인원 최소화, 외부장소 선정, 관계자 이외의 방문 및 신체접촉 등을 일체금지하고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의 취급조작 및 안전관리방법, 교통사고 위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지도하며 농가 보유차량이나 트랙터, 경운기 등 도로주행 농기계와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자전거 등에도 야간반사 스티커를 부착하고 당일 참석자들에게도 개별 배부한다.
특히, 야간 반사스티커는 상대차량의 불빛반사에 의해서 약 150~200미터 전방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므로 야간운전자들의 사전 인지에 따른 사고예방 효과 등을 통해 전방상황에 대한 주의와 관찰력을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 도심 속 골목정원길 3곳 조성 (0) | 2021.12.14 |
---|---|
성북, ‘제1회 아빠 육아 골든벨’ 개최 (0) | 2021.12.14 |
논산, 5개 면·동장 대상 시민추천공모제 실시 (0) | 2021.12.14 |
당진, 홍보대사 안소미와 ‘당진에서’ CM송 제작 (0) | 2021.12.14 |
경남, 2년 연속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 ‘우수기관’ (0) | 2021.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