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경산시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경산시청) 

 

 

(서울일보/라지원 기자) 경산시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4분기 정기회의를 하양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4분기 활동 실적 보고, 향후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고, 2021년 한해의 활동에 대한 반성과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힘찬 2022년 활동을 계획했다.

 

 

심성진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 해 동안 고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며, 2022년에는 더욱더 활발한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의 복지증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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