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정호 기자) 구례군이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김순호 군수는 27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을 예방 홍보를 포함하여 군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쓰레기 등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토록하고, 이어서 연말연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홍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으로 인한 단수지역 홍보, 2022년도 업무추진 준비, 선거철에 따른 공직자 중립 지키기 철저 등 한층 더 발전하는 구례를 위한 업무추진을 지시했다.
최근 구례군에 발생한 산불을 포함하여 전남 내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장회의 또는 반회보 등을 통해 산불예방 협조사항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구례군은 산불예방 협조사항으로 산림 내, 연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산행 시 흡연 및 인화성물질 소지 금지 등을 알리며 산불발견 즉시 구례군 산림소득과 또는 소방서에 신고를 해달라고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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