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진서 기자) 홍성군은 29일 충남도 주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군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41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 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자율안전점검 확산, 보수·보강 등 결과 공개, 우수시책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홍성군은 자율안전점검표 2만여 부를 군민에게 배부하고 관내 다중이용업소 317개소에 안전 점검표를 게시하는 등 자율점검 실천운동을 적극 유도한 결과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자율안전점검 참여도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물 344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주민 참여율을 높였으며, 특히 점검 시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 등을 빈틈없이 점검해 안전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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