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대학교총동문회은 5일 오후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2022년 임인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원진과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장헌 총동문회회장은 “임인년 새해,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총동문회 발전과 동문들의 삶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우리의 소망을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희망과 좌절이 반복되는 불규칙한 물살 속에서 물살을 가르는 노하우를 터득하고, 나아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우리가 되는 과정 속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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