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9년 연속 지역인재 국가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는 2021년 지역인재 국가공무원 선발시험에서 재학생 1명, 졸업생 1명이 최종합격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학생은 환경보건학과 졸업생과 토지행정학과 2학년 재학생으로, 정부 부처에서 6개월 간 수습 기간를 거친 후 국가직 9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이번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합격으로 충남도립대학교의 ‘지역인재 국가공무원’ 배출 인원은 총 20명이 됐다.
지역인재가 도입 첫해인 2010년 1명 합격을 시작으로 2013년 1명, 2014년 3명, 2015년 3명, 2016년 1명, 2017년 3명, 2018년 2명, 2019년 3명, 2020년 1명을 각각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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