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훈 회장은 국민에게 억압적인 정부,4류 정치로 인한 국정혼란으로 위기에 봉착
대통령은 국민대통령과 정부는 통치가 아닌 봉치, 정부 봉부(奉副)로 이름을
김성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 한미동맹 강화, 한미일 공조,한중 동반자
주영 전국회부의장,자유정책, 지방거점대학육성,무상교육,지역문화지원사업 확대
(서울일보/현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은 1월 20일 오후 3시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지금 우리 정치는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나?“를 주제로 제30차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만 참석하고 온택트(Ontact)방식으로 동시 진행하였다.
공정과상식 정용상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어느 곳이라 할것도 없이 심각한 위기상황이고 근원적 책임은 잘못된 정치에 있으며 민주주의와 정치가 바로 서 주권자인 국민이 존중받고 행복한 나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올림대공원, 올림픽대로, 지하철2호선, 대전엑스포, 여수엑스포 등 대형 국책사업의 설계자이자 대한민국의 그랜드 디자이너인 곽영훈 박사는"대한민국의 토대를 쌓는데 이바지한 김성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바른길로 인도할 대안과 혜안를 주기 바란다“고 했다.
국가 간 제약을 넘어 세계평화 시민운동을 추진하는 세계시민기구(WCO, World Citizens Organization)의 곽영훈 회장은 발제를 통해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10대 경제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에게 억압적인 정부, 빈부격차와 자살률, 세계 최저 출산률, 행복지수및 노인빈곤, 그리고 4류 정치로 인한 국정혼란으로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말했다.
곽박사는 정부는 ”국민과 대화하며, 개개인이 행복과, 세계의 모범국가와 국민이 자부심을 갖는 나라(國家)를 건축“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기구조직과 역할 시스템을 정리하여 청사진을 제시하였는데 “대통령은 국민을 대신해서 국민에게 진실로 봉사(奉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통치(統治,governance)에서 봉치(奉治,Servernance)로 발상을 전환해서 봉사하는 자로서 민의 속에서 민의 소리를 꼭 듣고, 국민과 함께 이루어 나가며 국민에게 국가 발전의 열매가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정부도 국민을 섬기는 봉부(奉副)로 이름을 바꾸고 "국가비전통섭위원회"를 만들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넘어서 유산을 보존하며 진행하는 국가 발전을 이루어야 하는것이 정치가 나아갈 길이라고" 밝혔다.
김대중정부에서 문화부 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을 역임했던 김성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은 토론을 통해 ”오늘의 세계는 코로나가 인류에게 국제협력 하도록 깨우쳐 주었듯이 새로운 국제협력 시대가 되었다"며 탄소중립, 핵발전소 등의 일시적 대안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생명의 유기체적 생태문명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관철시키는 정책을 통해 “새로운 일과 삶의 균형”(New Balance of Work & Life)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이사장은 일자리, 고령화, 저출산 문제 등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김대중대통령 정부의 두가지 실사구시적 정책 사례를 들었다. 첫째는 산업에 있어 ”새로운 시대변화를 예견하고 정보화와 문화산업을 국가중심전략사업으로 추진해 IT 전자산업만이 아니라 전통산업에 IT를 접목시켜, 철강...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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