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정진석 기자) 천리포수목원이 올해 숲 체험·교육 사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숲 체험·교육은 복권기금(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천리포수목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대상자는 3,920명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유아 및 청소년 등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숲 체험·교육을 제공받는다.
천리포수목원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대면 방식 3개 비대면 방식 2개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중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모아모아 다육이’와 ‘행복 팜팜!’은 각각 800명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 누구나...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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