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 대안교육 위탁기관 약정식 개최…역량강화 연수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5일에 교육감이 지정한 44개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약정식을 개최한다.
당일 참석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과 약정서를 교환하고 역량강화 연수를 겸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과 비대면 방식이 동시 진행된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이란 학업중단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있거나 개인적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고자 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안교육을 통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육감이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데 적합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한 교육기관을 말한다.
서울시교육청 지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2001년 3개 기관을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안교육 위탁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확대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는 44개 기관(92학급)을 지정‧운영하게 되었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대해서는 위탁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기관 및 프로그램 운영비 보조,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학생교육 등에 대한 컨설팅, 교육 인력에 대한 연수 등을...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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