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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경기, 1인가구 위해 종합적-장기적 정책 검토

by 서울일보 2022. 3. 16.

정책 간담회 개최…오병권 대행, “행복한 삶 뒷받침 필요”

 

경기도는 15일 ‘경기도 1인 가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청)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5일 경기도 가구의 27.6%를 차지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종합적·장기적인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 1인 가구 정책 간담회’에서 “경기도 전체 가구 가운데 27.6%가 1인 가구인데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면서 “비혼, 만혼, 기러기, 노인, 개인주의,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것으로 좀 더 세심하게 현상을 진단하고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어 “1인 가구가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삶,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면서 “1인 가구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 주기별로 지원 정책들을 고민해야 한다. 중장기적인 계획, 경기도 1인 가구와 관련된 마스터플랜을 1인 가구 5개년 계획에 결합시켰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도가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1인 가구 5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다음 내용 클릭

 

 

경기, 1인가구 위해 종합적-장기적 정책 검토 - 서울일보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15일 경기도 가구의 27.6%를 차지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종합적·장기적인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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