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항공정비(MRO)산업에서 인천형 일자리모델을 모색한다.
인천광역시는 23일 고용노동부(주관: 노사발전재단)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모델을 개발하고 이행방안 수립을 지원해 지역 특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17개 광역 시·도 중 인천시를 포함한 3개 자치단체만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인천시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항공정비(MRO)산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일자리 모델개발을 위해 이번사업을 계획했다.
시는 지난해 유치한 IAI 항공기 개조사업·미 아틀라스 중정비센터·대한항공 엔진정비 클러스터 사업 등 기업들에는 맞춤형 직접일자리를 지원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인천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할...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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