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17개 농특산물 생산농가-제조업체 참여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구 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울진 산불피해 농가 돕기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촉전은 울진 17개 농특산물 생산농가 및 제조업체가 참여해 게장, 젓갈, 버섯 등 40여개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구매고객에게 2+1증정행사, 룰렛돌리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사은 행사도 함께 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대백프라자는 회원고객에게 단체 메시지를 전송 많이 소비자들이 찾도록 하고, 행사 입점업체는 최저 판매수수료 적용 등 산불피해 농가들을 지원토록 했다.
이는 대구와 경북,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에서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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