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식생 복원사업’ 선정…4년간 300억 투입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30일 해양수산부의 ‘2022년 갯벌 식생 복원사업’ 대상지로 서산 가로림만 해역(팔봉면 덕송리, 대황리, 양길리 일원)과 태안 근소만 해역(소원면 법산리·근흥면 마금리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갯벌 식생 복원사업은 탄소 흡수 능력 강화를 위해 갯벌에 내염성이 강한 염생식물 군락지를 복원,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함과 동시에 해양생물 서식지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사업 유치로 서산 가로림만 해역 및 태안 근소만 해역에 2025년까지 4년간 각각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서산 가로림만 갯벌 식생 복원사업은 하천(양길천)과 연접해 하구 생태계가 발달한 갯벌 내에 칠면초 등 자생하는 염생식물 군락지를 확대 조성하고 주변에 해양 생태체험을...다음 내용 클릭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앞장선다 (0) | 2022.03.29 |
---|---|
인천, 4월부터 문학터널 무료도로 운영 (0) | 2022.03.29 |
동대문구, 청년일자리 참여자 추가 모집 (0) | 2022.03.29 |
광주광역시, 시민 누구나 양봉체험하러 오세요 (0) | 2022.03.28 |
인천, 수돗물 ‘인천하늘수’ 홍보 활동 펼친다 (0) | 2022.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