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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 전문가회의 개최

by 서울일보 2022. 3. 31.

시・군 부단체장-대학교수 등 전문가 참석…추진 방향 논의

 

충청북도는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및 전문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충북도청)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청북도는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및 전문가 합동회의’를 3월 30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은 충북의 국가간선도로망 완성과 저발전지역인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정 핵심사업으로  2월,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공약사업에 반영됐다.

금번 회의에는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 7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와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충북연구원 연구진,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해,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 추진계획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들었으며, 향후 추진방안과 문제점 해결 도출을 위한 참석자 간 토론을 벌였다.

 

도로분야 민간전문가는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시·군의 대규모 산업단지 및 관광지 등에 대한 적극적인 유치로 교통수요 증대방안을 제시했으며,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등 국가계획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서는 도와 해당 시·군, 도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충북도에서 시행 예정인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타당성조사 및 논리개발 연구용역’ 추진 시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추가 논리와 비용 절감 방안 등에 대하여 적극적인 검토와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아울러, 7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도 충북 동부권의 국가간선도로망 개설을 통해 속리산ㆍ월악산·소백산 국립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의 이동성과 접근성 개선으로...다음 내용 클릭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 전문가회의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청북도는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및 전문가 합동회의’를 지난 3월 30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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