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윤지 기자) 천마산 높은 고지에 찬바람 가르고 나와 춥지도 않은듯 실같은 꽃대위에 얹혀 피워준 야생화를 3월 30일 만나보러 갔다.
지난 가을에 떨어진 낙엽이 이불이 되어 언땅속에서 살다가 두터운 낙엽 이불 치우며 피워준 꽃이다.
천마산은 경기 남양주 화도읍 해발812M 이며 만주바람꽃은 해발 오백 육백에서 피어준 꽃이다.
만주바람꽃은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토양에 부엽질이 많은...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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