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조승원 기자) 지난달 31일 강진군 신전면 사초마을 바지락 양식장에서 어촌계 등 주민 100여 명이 모여 공동 채취 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채취한 바지락은 지난해 5월 군에서 강진만 패류를 살리기 위해 총 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해 사초리 등 7개 어촌계에 뿌린 종패가 생육한 것이다.
바지락은 살포 후 고수온과 태풍에도 잘 견뎌 4㎝ 크기로 잘 자랐다.
강진산 바지락은 80~90년대에는 생산량이 많지는 않았으나,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장 빨리 경매가 이루어질 만큼 명성이 자자했다.
강진군은 2년 전부터 바지락 자원 회복을 위한 종패 살포사업을...다음 내용 클릭
강진, 바지락 공동 채취 작업 실시 - 서울일보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지난달 31일 강진군 신전면 사초마을 바지락 양식장에서 어촌계 등 주민 100여 명이 모여 공동 채취 작업을 실시했다.금번 채취한 바지락은 지난해 5월 군에서 강진만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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