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기천 기자) 안산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올해 1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가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로 잇따라 확대되며 교육복지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3단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등이다. 소득 하위 6분위는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 1(저소득)∼10(고소득) 분위 기준을 준용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2022년 1학기 국가장학금을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등록금 중 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본인 부담금의 50%...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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