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정대협 기자)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는 창녕 관내 전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자유학년제 활동에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마을교사 협력수업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자유학년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 중학교 1학년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이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강사 수급이 힘들고, 작은 학교가 많아 업무적 부담을 많이 느끼는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창녕행복교육지원센터는 마을교사 인력풀 제공(82명), 마을교사 협력수업 지원(400차시 내외), 강사비 지원(1,500만원),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 및 업무 대행 등을 통해 교원의 업무경감 및 학생 참여형 수업을 지원한다.
이후 창녕교육지원청은 자유학년제 담당자 연수, 수업컨설팅 지원, 마을교사 역량강화 연수, 학생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더욱 내실있는 자유학년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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