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일 옥내·외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등 현장 점검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현장 지도 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방 공공요금과 개인 서비스 요금 관련 가격표시 이행제 등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한 협조가 이뤄지고 있는지 살피고자 추진한다.
점검반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옥내·외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지방 공공요금 안전 관리 협조 여부(부단체장 및 담당부서 면담), 착한 가격 업소 활성화 사업 추진 상황, 외식비 안정 협조 여부(지역 외식업단체 면담) 등이다.
도는 앞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관리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상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 요인 발생 시 자체 흡수할 수 있도록...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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