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공공건축 기획역량 강화…공공건축 기획문화 조성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남도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공건축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총력을 기할 것임을 밝혔다.
‘공공건축물’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생활기반시설로서 해당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지역 주요 공공재이다. 하지만 그간 지역 실정이나 역사성 고려 부족, 특색 없는 디자인 등을 이유로 지역민의 외면을 받아왔다.
이에 경남도는 2019년부터 공공건축 업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관련 제도 등을 마련하여 공공건축 사업기획 역량 강화와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총괄·공공건축가 제도운영 정착 및 활성화, 경상남도 공공건축심의위원회 구성·운영, 경상남도 공공건축지원센터 설치 승인 등의 성과를...다음 내용 클릭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 생태축 연결 산림복원사업 결실 맺는다 (0) | 2022.04.18 |
---|---|
인천,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 챔피언십’ 개최 (0) | 2022.04.18 |
목포, ‘2022 반려견 페스티벌’ 5월 개최 (0) | 2022.04.18 |
광주광역시, 문화예술 콘텐츠 창제작 지원 (0) | 2022.04.18 |
경북, 인구구조 대응 지역대학 협력 추진 (0) | 2022.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