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메인 프로그램 ‘달빛정담, 情談’ 진행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5월 1일 시작한다.
수원문화재단은 10월 30일까지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낭만적인 고궁의 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화성행궁을 상설개장하는 동시에 후원인 미로한정까지 개방하여 문화재 관람에 여유와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의 메인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情談’이다.
달빛 품은 화성행궁은 고즈넉한 분위기로 낮에는 볼 수 없는 고궁 야경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이다.
수목조명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후원의 길을 따라 흐르는 물 빛과 초롱 빛을 따라 오르면 고궁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야경포인트, 미로한정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야간개장은 ‘화성행궁 2단계 복원정비사업’에 따라 화성행궁을 우선 운영하며, 화령전은 정비공사 후에 개방할 계획이다.
낙남헌 앞터, 우화관 등 일부 구역은 관람이 제한된다. 이에 따른 아쉬움을 화성행궁 곳곳에...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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