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국비 62억 확보…지역전략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과 ‘AI융합 에너지효율화사업’ 신규과제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돼 2023년까지 2년간 국비 62억원을 확보했다.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은 지역특화산업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인공지능 전문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주관기관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인공지능 기업 6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역 수요기업 5곳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해 기술 경쟁력 확보와 초기 사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헬스케어분야 지역 기업에 인공지능 융합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등 10개 솔루션을 개발·적용한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7% 이상 높이고,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 경쟁력...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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