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복지위-경기복지재단, 신용-금융교육 업무협약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5월부터 도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해 신용·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28일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복지재단과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해 전문강사가 생애 재무설계, 합리적 소비와 저축, 부채 관리법, 신용 관리법,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을 도내 금융 취약계층에게 교육하는 내용이다.
교육은 크게 ‘찾아가는 교육’과 ‘경기극저신용대출 이용자 교육’ 두 가지로 구성했다.
우선 도내 19개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연계해 초·중·고 및 대학교, 복지 단체 등을 찾아가 신용·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사업과 연계해 저신용·저소득자 중심의 방문 교육도 진행한다.
아울러 경기극저신용대출 이용자의 신용·부채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대출실행 전 신용교육을 의무화하고, 신용관리부터 금융사기 예방·대응까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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